정맥 혈액으로 채취하며 신장 기능을 평가하고, 추석 효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 검사합니다. 신장 문제를 시사하는 증상이 있거나 , 병증으로 신장질환이 생기거나 악화되었을 때 검사합니다.
bun수치 정상범위
10~26mg/dl로 혈중 크레아티닌과 마찬가지로 사구체 여과율에 반비례하여 변합니다.
bun수치 결과의 의미
급성 혹은 만성 신장질환 때문에 높은 bun수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 이외에도 쇼크, 스트레스, 우혈 성 김부전, 심한 화상, 심장마비, 소변의 흐름을 막는 질환, 탈수, 위장관 출혈 등의 경우 bun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낮은 bun수피는 심한 간질환이나 영양실조 때 나타날 수 있으나, 흔하지 않으며 보통은 걱정할 이유는 아닙니다.
bun수치 활용
신장이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bun수치와 크레아티닌 수치를 같이 확인하여 신장이 얼마나 혈액에서 노폐물을 걸러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과 칼륨 같은 전해질 검사나 칼슘 검사를 함께 처방하기도 합니다.
신장 기능 이상의 징후와 증상
- 거품이 나 혈액이 섞인 혹은 커피색 소변
- 소변량 감소
- 높은 혈압
- 집중력 저하, 식욕부진, 수면부족, 피로
- 손목, 발목, 눈 주위 나 배의 부종
- 갈비뼈 아래쪽 등 가운데가 아픈 경우
- 배뇨 중 통증, 분비물 등 배뇨 문제가 발생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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