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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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by 노랑주황 2022. 12. 28.

강직성 척주염은 말 그대로 척주에 염증이 생기도 둔해지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척추의 척추뼈 사이와 척추와 골반 사이의 관절에 통증이 동반된 염증이 발생합니다. 허리와 엉덩이의 통증과 강직을 포함한 초기 증상은 늦은 청소년기나 성인 초기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통증과 강직은 시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고 신체의 다른 부분에 확산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약 40 %에서, 안구 통증, 광민감성, 흐린 시력을 일으키는 포도막염(uveitis)이라는 염증을 일으켜 눈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 다른 합병증은 대동맥염(aortitis) 같은 심장 판막 염증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의 다른 관절이나 장기 또한 침범할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진단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진단은 징후와  증상에 따라 진단합니다. C - 반응 단백질 (CRP)와 적혈구 침강 속도 (ESR)으로 염증에 대한 반응을 확인합니다. 전혈구계산 (CBC) 빈혈에 대 한 검사를 시행하여 강직성 척추염과 관련된 만성적인 염증의 합병증, 염증의 표지자로 백혈구의 수가 증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LA - B27검사로 강직성 척추염의 위험을 증가하는 유전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LA - B27이라는 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이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이 반드시 강직성 척추염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엑스레이 등 기타 다른 영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증상

일반적으로 하부요통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통증이 심해집니다. 주로 잠을 자고 난 아침에 허리가 뻣뻣하고 통증과 강직이 나타나고 잠을 자다가도 통증 때문에 깨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활동을 시작하 통증이 약해지거나 사라집니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하고 있어도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런 특징이 강직성 척추염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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